STREET now open! Chicago | Los Angeles | Miami | New York | San Francisco | Santa Fe
Amsterdam | Berlin | Brussels | London | Paris | São Paulo | Toronto | China | India | Worldwide
 
Worldwide

P K M TRINITY GALLERY

Exhibition Detail
TEXT/VIDEO/FEMALE -Art after 60’s
79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Korea, Republic of


February 24th, 2011 - March 23rd, 2011
Opening: 
February 24th, 2011 6:00 PM - 8:00 PM
 
Second Chance Nurse, Richard PrinceRichard Prince, Second Chance Nurse,
2003, Ink jet print and acrylic on canvas, 198.1 x 147.3 cm
© Courtesy of the artist & P K M TRINITY GALLERY
> ARTISTS
> QUICK FACTS
WEBSITE:  
http://www.pkmgallery.com
COUNTRY:  
Korea, Republic of
EMAIL:  
info@pkmgallery.com
PHONE:  
+82 2 515 9496
OPEN HOURS:  
Mon-Sat 10:30-6
TAGS:  
conceptual, text video-art
> DESCRIPTION

KM TRINITY GALLERY에서는2월 24일부터 3월 23일까지 2011년을 여는 첫 전시로 1960년대 이후 다양화된 동시대미술을 텍스트, 비디오 그리고 여성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조망해보는 기획전 TEXT/VIDEO/FEMALE - Art after 60’s 을 마련하였다.

1960년대 본격적인 발전이 시작된 동시대미술(Contemporary Art)의 큰 특징은 예술의 전통성을 전적으로 거부하고 새로운 매체와 주제를 추구함으로써 전통적인 예술의 의미 자체를 전복한다는데 있다. 60년대 미술의 새로운 큰 줄기를 팝아트와 미니멀아트로 구획 짓는 다면, 이 두 개의 커다란 미술사조의 흐름에는 ‘개념미술’이라는 공통의 지류가 흐른다고 할 수 있다. 양쪽 모두 예술의 의미 자체를 새롭게 제시하는 움직임으로써 미술의 ‘개념성’ 추구에 대한 예술가들의 고민이 담겨있다. 이러한 미술의 새로운 개념성 추구와 새로운 개념의 유입은 그 표현 매체와 방식에 있어서 기존의 미술 영역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요소들이 새롭게 차용되면서 풍성한 발전을 구가하게 된다. 그 새로운 요소들 중에는 작품 표현의 수단으로서 언어/텍스트의 차용, 새로운 기술적 매체인 비디오를 이용한 다양한 실험 등이 있으며, 이와 더불어 여성미술가들의 본격적 등장은 동시대 미술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그리고 이 요소들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끊임없이 혁신성을 추구하는 동시대미술의 핵심 근간이 된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을 사조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보다, 그 전위성을 위해 작가들이 차용했던 대상과 주체에 주목하는 관점에서 기획되었으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주도한 대표작가들의 6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작품들을 아래와 같이 세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 TEXT: 텍스트를 사용해 작업했던 에드 루샤, 리처드 프린스, 로렌스 와이너, 온 카와라, 브루스 나우만, 타츠오 미야지마, 마틴 크리드의 주요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에서 텍스트는 회화의 대상이 되는 오브제로(루샤), 작가의 아이디어/생각을 풀어내는 도구로(와이너), 때로는 기록을 통해 시간과 거리를 초월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매체(카와라) 등으로 여겨지며, 텍스트에 대한 작가마다 다른 이해와 표현을 보여준다.

2. VIDEO: 이 섹션에서는 각기 다른 접근방식을 통해 비디오 매체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전위적 실험을 보여주는 백남준, 폴 매카시, 댄 그래햄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3. FEMALE: 강한 여성성을 표현하며 자기 치유적인 작품을 보여줬던 대표적 여성미술가인 루이스 브루주아의 1960년대 작품들과, 자신의 사생활을 자전적인 작품으로 옮겨 놓음으로써 본인의 삶을 예술과 통합하는 트레이시 에민의 최근 대표작들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의 정의와 작가의 역할에 대한 끊임 없는 도전과 실험 속에서 풍성해진1960년대 이후의 동시대 미술을 미술사조가 아닌 ‘텍스트,’ ‘비디오,’ ‘여성’이라는 주요 키워드들을 통해서 살펴봄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작가들의 도전과 실험의 결과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Copyright © 2006-2013 by ArtSlant, Inc. All images and content remain the © of their rightful owners.